[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네시픽이 새로운 바디 제품의 모델로 그룹 싸이커스(xikers)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노현준 에이빌코리아(네시픽 운영사) 대표이사는 "다채로운 매력과 신선함, 생기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싸이커스의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싸이커스와 네시픽이 새롭게 펼쳐 나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싸이커스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네시픽이 새롭게 출시한 블랙 씨그래스 바디 3종 세트는 바다 깊숙한 곳 청정 해초의 핵심 성분과 해수 10,000ppm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특징이 있다. 바디 스크럽 워시, 바디 로션, 바디 미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향기 역시 샤워의 질을 높여준다. 시트러스 베르가못과 바이올렛 플라워가 어우러진 싱그럽고 고급스러운 향기로 지친 몸과 마음까지 포근하게 감싸준다.

네시픽은 블랙 씨그래스 바디 라인의 출시와 함께 싸이커스 모델 발탁을 기념하여 싸이커스 포토 카드 증정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 씨그래스 이벤트 세트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싸이커스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포토 카드 9종을 제공한다.

한편, 싸이커스는 지난 8일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 에러 (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로 성공적인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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