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DDP서 5~6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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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18일 까르띠에에 따르면 컬렉션 소장품과 아카이브 자료, 평소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 현대 작품 등 약 300여점을 한데 모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지난 2008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린 ‘까르띠에의 예술’ 전시 이후 국내 두 번째 전시이다.

주제 ‘시간의 축’을 중심으로 △소재의 변신과 색채 △형태와 디자인 △범세계적인 호기심으로 구성했다.

전시 디자인은 아티스트 스기모토 히로시와 건축가 사카키다 토모유키가 설립한 건축 사무소 신소재연구소(New Material Laboratory Lab)에서 맡았다.

까르띠에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자연 그대로의 소재와 까르띠에의 창의적인 작품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이번 전시는 4월 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개시한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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