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구름 브리즈’ 워킹화 출시 후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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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지티에스글로벌의 브랜드 ‘밸롭’의 신제품 ‘구름 브리즈 워킹화’가 일부 품절됐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봄/여름 신제품으로 선보인 ‘구름 브리즈’ 워킹화는 출시와 동시에 밸롭 공식몰과 외부몰에서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고 있다. 이번 품절은 출시 후 약 3주만에 이뤄졌다.

밸롭 측은 “현재 품절 품목과 함께 품절 임박 제품은 2차 입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름 브리즈는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이 아프고 쉽게 피로해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밸롭의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Cloud+Foam 미드솔을 적용하여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구름 시리즈’의 첫 번째 라인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메모리폼 소재의 울트라 캄피 폼(Ultra Comfy Foam)은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처음 가해지는 충격과 압력을 흡수해 오래 걸어도 편안하다. 컬러는 기본 컬러인 화이트, 블랙, 올블랙과 봄 시즌에 맞춘 화사한 바이올렛, 코랄, 베이지까지 총 여섯 가지다. 이중 바이올렛은 전 사이즈 품절된 인기 컬러다.

밸롭 담당자는 “재입고 관련하여 수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2차 재입고 물량도 곧 들어올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구름 브리즈 워킹화는 밸롭 공식몰에서 오는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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