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플레이언, 日 라포레 하라주쿠 백화점에서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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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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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플레이언(PLAYIAN)이 일본 도쿄 라포레 하라주쿠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포레 백화점 단독 팝업에서는 플레이언의 지난 컬렉션들과 함께 ‘BATTLER’라는 타이틀의 2024년 봄/여름 신상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은 와일드하고 빈티지한 워싱, 유니크한 프린트와 절개 라인으로 디테일을 더한 티셔츠, 후드 셋업,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첫 출시된 우먼 스커트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 플레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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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포레 하라주쿠 백화점과 플레이언(Laforet HARAJUKU X PLAYIAN)의 만남은 플레이언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트릿 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0일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 후카와(FUKAWA)의 소규모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하여 일본의 MZ세대 고객층을 집중 공략했다.

플레이언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진출 발판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플레이언의 팝업 스토어는 라포레 하라주쿠 백화점 5층 단독 매장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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