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디아도라, ‘국내 첫 클럽제 야구부’ 경남 야로 중·고교에 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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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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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디아도라는 경북 합천 야로 중·고등학교 야구부에 용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야로고등학교 야구부는 농어촌학교 살리기 및 지역 활성화 일환으로 국내 첫 클럽제를 도입했다. 야구를 계속 하고 싶지만 야구부가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지 못한 학생이 운동의 꿈을 이어가도록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그동안 프로선수 용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디아도라는 야로 중·고등학교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기반한 청소년 야구팀 육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물품은 배팅장갑, 모자 등 야구장비를 비롯해 백팩 등을 야구부원 전원에게 기부했다.

디아도라 관계자는 “스포츠를 매개로 브랜드가 지닌 선한 영향력 극대화를 위한 기회 창출과 긍정적인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스포츠 기반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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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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