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론칭 행사 28~29일 성수서 개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봄의 화사함을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빛 결광 피부로 뽐내세요.”

28일 메이블린 뉴욕 새 앰배서더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는 이렇게 신제품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루미매트 파데)’을 소개했다.

이번에 메이블린은 4년 만에 선보이는 루미매트 파데 론칭 행사를 28~29일 LES601 성수에서 개최하고 있다.

신제품은 풀 커버리지 파운데이션으로 펄 피그먼트를 함유해 섬세하게 빛나는 은은한 진주빛 결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고운 입자가 피부에 촘촘하게 초 밀착하는 가벼운 포뮬라 제품인 점도 봄 나들이를 가볍게 한다.

아시아인 피부톤을 고려했으며 맑고 화사한 정석 뉴트럴 아이보리 컬러인 △클린 뉴트럴, 옅은 피치빛이 도는 쿨 베이지 컬러인 △쿨 뉴트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웜 베이지 컬러인 △웜 뉴트럴 3종이다.

행사장인 LES601 성수에서는 제품 체험과 포토존은 물론 그래피티 퍼포먼스, 진주 액세서리 만들기 등도 진행한다.

이솔 메이블린 뉴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진주빛 결광 피부 완성하려면 펄 피그먼트가 포뮬라와 잘 섞일 수 있도록 반드시 흔들어서 사용하라”며 “브러시나 스파츌라를 사용하면 글로우한 피부 표현이, 퍼프를 사용하면 매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보정 화장도 부담없이 할 수 있고 글로우와 매트 중간 단계에 위치한 마무리감에 대한 반응이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