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와사비, 군부대 초토화시킨 '매운맛 트월킹'…新 군통령 등극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DJ 퀸 와사비가 군부대 위문 공연을 펼쳤다.

15일 퀸 와사비는 장병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국군 연하남들과 즐거운 하루"라는 설명을 남겼다.

영상에는 무대에 오른 퀸 와사비의 모습이 담겼다. 섹시한 밀리터리 원피스를 입은 그는 장병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독보적인 매운맛 트월킹 퍼포먼스를 펼쳤다.

퀸 와사비는 "박수 치라면 박수 쳐. 내 말 너무 잘 들어"라는 글을 남겨 흡족함을 드러냈다.

한편 퀸 와사비는 지난 5월 신곡 '코코 체리 케이크'를 발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무려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퀸 와사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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