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멜론 스테이션의 ‘디깅 온 에어’ 첫 공개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멜론(Melon)은 ‘디깅 온 에어’가 2주년을 넘긴 기념으로 오는 7월 8일 사전녹화 형태의 첫 공개방송과 애청자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디깅 온 에어’는 매주 다른 주제들로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직접 디깅한 음악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멜론 스테이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예능 등 타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날 수 없는 나얼과 에코브릿지 두 사람이 2년간 꾸준히 DJ를 맡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나얼과 에코브릿지는 ‘디깅 온 에어’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녹음 현장 초대 이벤트로 애청자들과 가깝게 호흡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개방송은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중에서도 최초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녹화된 공개방송은 오는 7월 15일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컨텐츠들도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 = 멜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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