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럭지 무슨 일?"…'응팔 진주' 김설, 13세 폭풍 성장 근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역배우 김설(12)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김설의 어머니는 "두 할머니의 고향 예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예산의 한 시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김설의 사진이다. 김설은 긴 팔다리를 뽐내며 옅게 미소 띠는가 하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여러 누리꾼은 "엄청 컸다", "기럭지 뭔가요", "언제 이리 컸설"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설은 2016년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사진 = 김설 어머니]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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