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메이징 모리스'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20일(월) 기준 개봉 첫 주 누적 51,5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을 제치고 2월 개봉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국내 언론과 문화계 인사들의 극찬을 받아온 '어메이징 모리스'는 개봉 첫날 인기 프랜차이즈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5'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어 봄방학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사기력 만렙 마성의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어메이징한 매력과 흥미진진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고양이 집사부터 패밀리 관객까지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역시 기대대로! 모리스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고양이ㅎ 온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추천합니다!”(네이버 flor****), “아이들이 재미나게 볼 수 있는 밝고 쾌활한 영화였어요”(CGV 라떼**), “나에게 모리스가 있다면.. 이 모진 세상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빨 많은 것마저 사랑스러움”(CGV mrepp****), “뚱냥이 귀여웠다. 마지막 반전 감동 쩔었어! 역시 대세는 고양이!!”(메가박스 moon92**), “귀여운 사기꾼냥 모리스와 친구들의 재기 발랄한 모험!! 스토리도 흥미롭고,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적이다”(메가박스 gksk79**)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메이징 모리스'는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빌런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블루라벨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