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연말 단독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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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JUN. K(준케이)가 팬들을 위한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5일 공연 주최사 해브펀투게더는 “그룹 2PM의 멤버 JUN. K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팬미팅 ‘2022 JUN. K FANMEETING-END/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우영과 함께 진행한 팬 콘서트 ‘2PM JUN. K & 우영 2022 FAN-CON-115430’ 이후 약 8개월 만의 국내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로운 1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JUN. K는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자 다채로운 구성과 소통이 어우러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팬 콘서트에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세트 리스트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데 이어 이번 팬미팅에서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하나 더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JUN. K는 최근까지 U+아이돌Live‘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 MC로 활약했고 지난 9월에는 일본 나카노 썬플라자에서 ‘Jun. K (From 2PM) 2022 FAN MEETING 'WE, LOVE ON, AGAIN'-일본’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사진 = 해브펀투게더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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