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성숙미 물씬 '열일 미모'…헤이즈 "저 유정씨 꿈꿨어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유정(23)이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1일 "오늘, 11월 모음집"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촬영 비하인드부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장면들이 담겼다.

김유정은 청순한 분위기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웃게한다.

이를 본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1)는 "저 얼마 전에 유정 씨 꿈꿨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여신 그 자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항상 예쁘지", "미모 전성기"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사진 = 김유정]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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