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효린, 센 언니들의 '핫' 드레스 룩…"인생 디바" 애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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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비비(본명 김형서·24)와 효린(본명 김효정·31)이 선후배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비는 30일 "인생 디바 효린선배 사랑합니다 #MAMA #효린비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효린과 함께 백스테이지에서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비비는 파란색, 효린은 빨간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몸매를 뽐냈다.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의 포즈가 웃음을 안긴다. 손을 잡은 이들의 표정에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비비와 효린은 지난 29일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니가 더 잘 알잖아'를 열창하며 컬래버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비비, 효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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