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카 시미즈, 소식좌 따라 하고 싶어서 이렇게까지? (‘밥맛없는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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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댄스크루 라치카의 시미즈가 소식좌를 따라 하기 위해 트레이닝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는 라치카의 연습실을 찾아 가비, 시미즈와 함께 했다.

이날 시미즈는 “나는 이 소식좌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자신이 이 채널 애청자를 일컫는 ‘한입이’라고 밝혔다.

시미즈는 “내가 너무 급하게 먹는다”라며, “언니들(박소현, 산다라박)을 너무 따라 하고 싶어서 나 혼자 모니터링을 한 적이 있다. 휴대폰을 놔두고 몇 번 씹나 체크를 해본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 말에 박소현은 “춤 연습을 하는 게 아니라 씹는 걸 연습하고 있냐”라며 놀라워했다.

실제로 모니터링을 해본 결과 시미즈가 한 입을 먹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1분 37초였던 것을 밝혀졌다.

시미즈는 “트레이닝 중이다. 배우러 왔다”라며 ‘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과의 만남에 의욕을 불태웠다.

[사진 =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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