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부산 콘서트 준비…춤추다 복근 깜짝 노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지민의 매력적인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USAN", "Cutie", "JIMIN" 등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부산 콘서트를 준비 중인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민은 무대 위에서 몸을 들썩이다 제이홉이 피처링 및 작사에 참여한 크러쉬의 '러쉬 아워(Rush Hour)'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린 지민은 올라간 티셔츠에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팬들을 열광케 한다.

또한 지민의 모습을 하트에 담은 제이홉의 지민을 향한 사랑도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비티에스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한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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