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예비신부와 청첩장 모임…연예인 뺨치는 미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성국(51)이 결혼 전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

7일 방송인 안혜경(43)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성국오빠 결혼 전 불청 언니오빠들과 식사자리~ 성국오빠!! 정말 진짜 축하드립니다 #불청#불타는청춘#언니오빠들#보고싶었어요#사진다못찍어아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성국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모인 모습이 담겨있다. 안혜경은 최성국과 그의 예비신부를 향해 손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예비신부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최성국은 2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안혜경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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