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최운정·강혜지 메디힐 1R 공동 17위, 한국선수 톱10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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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아림, 최운정, 강혜지가 공동 17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김아림, 최운정, 강혜지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새티코이 골프클럽(파72, 6635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한국의 LPGA 투어 부진이 심상찮다. 전인지가 6월 말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서 우승한 뒤 11개대회 연속 무관이다. 이번 대회 첫 날에는 톱10에 한 명도 없다. 김아림, 최운정, 강혜지가 최고 성적이다.

조디 이워트 샤도프(잉글랜드)가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다. 김세영, 지은희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5위, 이미향, 이정은6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9위, 안나린, 홍예은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52위, 최혜진, 유소연, 이정은5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89위, 김인경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98위.

[김아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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