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새댁은 등근육으론 부족해 "쌤 복근을 해야지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놀라운 등근육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쌤 복근을 해야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검은색 브라톱에 운동용 레깅스를 착용,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무심히 눌러쓴 크림색 캡 모자와 포니테일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손담비의 등근육. 움직일 때마다 쩍쩍 갈라지는 등근육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져 손담비의 건강미가 더욱 빛난다. 그럼에도 복근 운동까지 욕심내는 손담비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과 지난 5월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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