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엑소 시우민이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우민은 이날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브랜드 뉴(Brand New)'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30일 KBS 2TV '뮤직뱅크', 10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도 '브랜드 뉴(Brand New)'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브랜드 뉴(Brand New)'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위트 있게 표현한 올드스쿨 바이브의 댄스 곡이다. 'N'을 만드는 제스처, 선물 상자를 여는 포인트 안무 등이 어우러진 시우민의 힙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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