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편 또 없나요?…션, ♥정혜영에 사랑 고백 "널 만난 게 가장 큰 행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션(본명 노승환·49)이 아내 배우 정혜영(48)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23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혜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원석이었던 나를 조금씩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나의 혜영이"라고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 또한 너가 더욱 빛나는 보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사랑할게. 너를 만난 게 나에게는 가장 큰 행운이었어"라고 연예계 대표 사랑꾼다운 멘트로 감동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 사랑인 것 같아요", "두 분 다 멋집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요", "눈물 나네요", "아내에게 보내는 극찬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션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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