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g” 유병재, 삭발도 잘 어울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유병재가 잘생긴 미모를 뽐냈다.

유병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시켜줘 맥콤 명예사원🦄 #유니콘 금요일 저녁 8시 EP.3,4 동시공개 #쿠팡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삭발한 모습이다. 평소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얼굴과 달리, 깨끗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삭발도 잘 어울려” “유니콘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몸무게가 57.3kg 인증하기도 했다.

‘SNL’ 시리즈와 유튜브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방송인 유병재는 화제의 시트콤 ‘유니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니콘’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직장이자 익숙한 듯 낯선 K-스타트업의 실체를 코믹하게 담아 호평을 받는 중이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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