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타히티 지수, 동반 바디프로필 공개…"걸그룹 출신 공통점, 지금은 필라테스 강사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와 타히티 출신 지수가 함께 찍은 바디프로필이 공개됐다.

2일 공개된 사진에서 유나와 지수는 필라테스룩으로 탄탄한 바디를 뽐내고 있다. 유나와 지수는 단발 헤어스타일링과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매치해 시스터룩을 연출하며 바디프로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나와 지수는 오렌지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출신인 만큼 다양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촬영 현장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스태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진 테일러 프로젝트와의 인터뷰에서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활동을 했던 공통점도 있지만, 우리는 필라테스를 통해 친해졌다"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 테일러프로젝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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