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자산은 50억, 대구에 집 5채… 남자 돈 없어도 돼”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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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10기 정숙이 자신의 자산이 50억이라고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0기 남녀 출연진이 첫 등장했다.

이날 제시를 닮은 외모로 등장한 정숙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시선을 모았다.

반면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정숙은 “떨려서 글씨도 못 적겠다.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숙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저분 어떤진 모르겠지만 일단 부자다”라며 착용한 액세서리를 보고 추측했다.

대구 토박이 정숙은 군대를 전역한 22살 아들과 11살 딸이 있다고 밝혔다. 정숙은 “딸이 너무 예쁘다. 딸 때문에 사는 거 같다”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숙은 “내가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복은 없는데 돈복은 더럽게 많다고 한다”며, “자산은 50억 정도로 대구에 집 5채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숙은 “남자 돈 없어도 된다. 나만 사랑해 주면 된다”며, “돈보다는 나를 아껴주고 애들도 품에 잘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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