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에릭♥나혜미 부부는 만나기 힘들다" 왜?(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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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그룹 신화 전진이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 멤버 앤디와 아나운서 이은주 부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진, 가희, 모니카, 니콜은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결혼한 세 부부는 자주 좀 만나냐? 어때?"라는 김용만의 물음에 "앤디네 부부와는 얼마 전에 같이 만나서 촬영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답했다.

전진은 이어 "그런데 지금 에릭은 아내랑 아직도 신혼인지 만나기가 좀 힘들다. 그래서 우리, 앤디 커플의 소망이 세 커플이 다 만나는 거다. 에릭은 완전 잉꼬부부여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용만은 "그렇다면 신화의 다음 결혼 타자는?"이라고 물었고, 전진은 "제가 처음도 맞췄고 그 다음에 제가 할 것 같다는 것도 맞췄다"고 운을 뗐다.

전진은 이어 "이민우 형이 여자친구가 없는데도 느낌이 그냥 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혼할 것 같은 멤버는 김동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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