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치마 입은 멋쟁이…블로퍼까지 완벽 소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힙한 비주얼을 뽐냈다.

고경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치마를 코디한 올블랙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검은색 벙거지 모자와 블로퍼도 멋스럽게 소화했다.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해 눈만 빼꼼 드러냈고, 한쪽 팔은 깁스를 했다.

이는 고경표가 지난해 8월 공개했던 사진과 옷차림, 배경 등이 같다. 포즈만 달라졌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육사오'에 출연했다.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

[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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