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빅뱅 태양, 형 연극 보러 갔네?…소이도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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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4)의 근황이 공개됐다.

태양의 형 배우 동현배(39)는 9일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도 임대아파트 입주 완료~😍 이제 얼마 안남았다.. #연극 #임대아파트"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연극 '임대아파트'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동현배다. 연극을 찾아준 이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인데, 동현배 옆에서 버킷햇을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바로 동생 태양이다. 태양은 눈만 살짝 드러낸 모습이지만, 형 동현배와 닮은꼴 눈빛이라 시선을 잡아끈다.

태양 외에도 가수 소이(본명 김소연·41)의 모습도 오랜만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소이의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태양 옆에는 배우 김소라(34)다.

소이와 김소라는 동현배와 함께 연극 '임대아파트'에 출연 중이다.

한편 태양은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36)과 2018년 결혼해 2021년 득남했다.

[사진 = 동현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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