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생일 맞아 여신 비주얼…"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행복하라는 축하, 다 기억할 것"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희나피아 출신 김민경(24)이 생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은 생일이었던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행복하라고 보내주신 모든 축하들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그 기억으로 또 일년 행복하게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Hbd to me🎂🎂🎂🎉🎉🎉"라고 소감 밝히고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김민경의 생일파티 현장. 백리스 블랙 미니 드레스 차림의 김민경이 왕관을 쓴 채 생일축하 풍선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김민경 특유의 러블리한 미모와 청순한 미소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에선 김민경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김민경의 생일에 네티즌들과 동료 아이돌들의 축하가 쇄도했다. 김민경의 절친들은 "추카해 공쥬", "이쁘고 귀하다", "공주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흰둥생일💙" 등의 댓글로 함께 기뻐했다.

김민경은 프리스틴, 희나피아 등의 그룹 활동을 통해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민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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