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 번도 본 적 없어 신비롭고 경이로운 미지의 세계 인체로 떠나는 극한 서바이벌 어드벤처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의 훈남 의대생 ‘케이’ 역을 맡은 성우 남도형이 7월 30일(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출연한다.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의 주인공 ‘케이’ 역을 맡은 남도형 성우가 7월 30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3-4부 코너 ‘사랑의 컬센타’에 출연한다.

청취자들이 보낸 사연을 소개하고 그중 한 명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불러주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서 남도형 성우는 숨겨온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남도형 성우는 17년 경력의 국내 최정상급 성우로, 그간 맡았던 캐릭터들은 물론,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에서 맡은 의대생 ‘케이’ 역을 소개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의 주제곡 ‘살아남기’까지 소화한 남도형 성우는 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라이브까지 소화하며 ‘사랑의 컬센타’ 코너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는 뛰어난 생존 능력을 가진 '지오'가 '뇌 박사'와 함께 우연히 친구 '피피'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극한 서바이벌 어드벤처.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3천만 부 이상을 기록한 레전드 스테디셀러 [살아남기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이번 작품은 스릴 넘치는 탐험 액션부터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과학 상식까지 담은 NO.1 에듀메이션이다.

특히 남도형, 김현지, 여민정 등 국내 최정상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올여름 패밀리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8월 10일 개봉.

[사진 = CJ EN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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