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득녀, 8살 연상 아내 딸 출산…지난해 혼전임신 깜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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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32)이 아빠가 됐다.

26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찬성의 8세 연상 아내는 최근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황찬성은 2PM 1호 유뷰남 멤버이자 제일 먼저 아빠가 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며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직까지 치르지 못했다.

동시에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 3월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황찬성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들이 조금은 두렵지만 변함없이 저와 함께 해주셨던 여러분이 응원해주신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며 새출발을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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