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본명 김소정·26)과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27)의 친분이 공개됐다.

여자친구 소원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모양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미주와 함께한 즉석사진이다. 빨간색 로고가 새겨진 흰색 반팔 크롭티 차림의 이미주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푸른색 카디건을 차려입은 소원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며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꼭 껴안고 찍은 사진에선 남다른 우정이 느껴진다. 함께 식사와 와인 등을 즐긴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공개한 소원이다.

소원의 게시물을 본 이미주는 "와....왼쪽 진짜 예쁘다........ㄷㄷ.....🔥❤️"이란 댓글로 너스레 떨었다.

[사진 = 소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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