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브라톱 입고 치명美 폭발…"'종이의 집' 앙상블, 예상보다 너무 좋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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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종이의 집' 출연에 대해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8월호에 실린 장윤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이하 '종이의 집')에서 나비로비 역할을 맡아 주목받은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윤주는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선보였다. 화이트 톱과 블랙 팬츠, 블랙 롱 원피스, 블랙 수트 셋업 등 간결한 스타일링을 특유의 분위기로 소화해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종이의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이로비가 표현하는 감정에 관해 "스스로 납득하고 연기하는 게 아주 중요했고, 비주얼을 만드는 부분에서도 고민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선 "앙상블에 대한 고민과 기대는 늘 있었는데 예상보다 너무 좋았다. 실제로 배우들끼리 사이가 좋았고, 그래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가 컸다. 사람들 덕분에 촬영하면서 참 좋다, 재미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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