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JM‧이건우, 한·태국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 동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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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의 제이엠(JM)과 이건우가 글로벌 연기돌로 나선다.

21일 소속사 블루닷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엠(JM)과 이건우는 한-태국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연출 권남기)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각각 애견 유치원 원장 이대별, 직원 오기민 역을 맡는다.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인기 스타 피우노(뮤 수파싯)가 애견 유치원 원장 이대별(제이엠(JM)), 직원 오기민(이건우)을 만나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제이엠(JM)의 상대역으로 태국 유명 배우 뮤 수파싯(Mew Suppasit)이 함께하며 국적을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제이엠(JM)은 첫 연기에 도전하고, 이건우는 '기이한 로맨스' 승주 역에 이어 연이은 작품 활동을 펼치게 됐다. 글로벌 연기돌로서 펼칠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이엠(JM)과 이건우가 속한 저스트비(JUST B)는 오는 3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과 단추TV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저스트비 첫 번째 미니 콘서트 : 저스트 비 위드 유(JUST B 1st Mini concert:JUST Be with you)'를 개최한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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