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50kg 새댁의 푸짐한 저녁…몸보신 든든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저녁 메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저녁 메뉴로 보이는 냉동 삼겹살이 담겼다. 불판 위 빼곡히 깔린 냉동 삼겹살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한쪽 구석을 차지한 김치와 마늘, 고추 등도 눈길을 끈다. 프로필상 키 168cm임에도 지난해 몸무게 50.1kg임을 인증했던 손담비의 예상 밖 푸짐한 저녁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과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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