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스타전 출전선수 교체, 최원준·최지훈·최재훈 전격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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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교체됐다.

KBO는 14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출전 예정이던 드림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두산 홍건희와 정수빈이 부상으로 각각 두산 최원준과 SSG 최지훈으로 교체됐다. 나눔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인 베스트12 KIA 박동원도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짐에 따라 리그규정 제53조 [세칙] 1항에 의거, 나눔 포수 부문 최다 점수 2위인 감독 추천 선수 양의지가 베스트 12로 이동하고 한화 최재훈이 남은 포수 한 자리를 대체하게 됐다. 교체로 들어오는 선수들은 팬사인회 등 식전행사에 참석에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O는 "퓨처스 올스타전 출정 예정이었던 남부리그 투수 삼성 황동재는 삼성 허윤동으로 교체됐다"라고 전했다.

[최원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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