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포토샵이 아니라고?…허리가 너무 한 줌이야

시간2022-06-21 11:30:01 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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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2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명품백을 들고 루프톱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다.

제니는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젠득이' 매력을 발산했다. 곰 인형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자가 인상적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탄탄한 각선미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인 그다.

한편 제니는 최근 해외 가수 위켄드(The Weend) 제작 HBO 드라마 'THE IDOL' 출연 논의 소식으로 화제에 올랐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제니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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