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채솔 "우량아로 태어났다. 예정일보다 일주일 더 커서 나와"('라떼9')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 채솔이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채솔, 지원은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그 시절을 풍미했던 힙한 오디션' 7위는 누가, 누가 더 튼튼한가! 우량아 선발대회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프로바둑 이창호 기사와 작곡가 주영훈이 태어날 때 몸무게가 4.8kg이었다고 한다. 보통 출생 시 몸무게는 3kg 전후인데"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구라는 이어 "몇 kg야?"라고 물었고, 지원은 "아마도 3kg 안쪽?!"이라고 답했다.

이어 채솔은 "부모님께서 나도 우량아로 태어나셨다고 했다.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게 나와가지고"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구라의 라떼9'는 김구라의 잡학사전 속에는 모르는 것이 없다! 과거 속에서 찾는 미래에 대한 해답!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구라가 아닌 진실로 미래를 예측하는 차트쇼다.

[사진 =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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