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아찔한 비키니에 복근 자랑 “다리엔 멍 투성이”[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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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복근을 뽐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왔지만 트레이닝으로 인한 타박상은 매 시즌마다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 라슨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왼쪽 다리엔 강렬한 트레이닝으로 인한 멍 자국이 선명했다.

네티즌은 “이것은 비판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되지만, 다음 번에는 게시물을 조심해서 올리세요! 저는 천식이 있는데 당신은 저를 정말 놀라게 했어요”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수영복이 전부입니다”라고 했다.

다른 이용자는 “타박상이든 말든, 너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슨은 2019년 ‘캡틴 마블’에 출연하기 위해 “1년 이상” 훈련을 받으면서, 영화 역할에 대한 준비를 항상 매우 진지하게 생각해왔다.

그는 “혹독한 훈련, 그리고 3개월간의 스턴트맨과의 훈련을 받았다. 스카이다이빙을 포함해 모든 것을 했다. 결국 해냈다”고 말했다.

라슨은 최근에 트레이닝 센터에서 고난도의 봉 체조를 하는 사진을 게재해는 등 몸 만들기에 열심이다.

한편 박서준은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 촬영을 마쳤다. 미국에선 박서준이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 '아마데우스 조'를 연기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 마블스’는 2023년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브리 라슨은 ‘분노의 질주10’에도 캐스팅됐다. 빈 디젤은 “브리 라슨은 ‘분노의 질주10’에 캐스팅됐다. 그녀의 아름다움, 그녀의 지성, 오스카를 넘어서 당신이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갈망했을지도 모르는 무언가를 덧붙일 심오한 영혼이다. 가족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사진 = 브리 라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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