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시스루 치마 골프룩…수줍은 "골린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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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본명 박지효·25)가 골프 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지효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린이의 하루"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지효는 민소매 톱에 시스루 치마를 입고 순백의 골프 패션을 뽐냈다. 커다란 눈과 작은 얼굴까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모습이다.

필드를 밝히는 해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진지한 포즈로 공을 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을 통해 북미 스타디움 입성,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한 첫 K팝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진 = 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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