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이 그대로…연우·하영, 이런 남매 또 없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41), 가수 장윤정(43) 부부의 가족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2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꾸덜 in 남산♥"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모습이다. 남산으로 산책을 떠난 아이들은 행복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다정한 남매의 눈빛이 미소를 유발한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생 아들 도연우와 2018년생 딸 도하영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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