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살 더 빠졌나봐…9kg 빼고 후배들보다 더 말랐네

  • 0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32)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29일 효연은 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푸른빛이 감도는 긴 생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효연은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독특한 트임 패션으로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가녀린 팔다리도 드러냈다.

효연은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9kg 감량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올랐다. 그는 야식에 꽂혀 최고 몸무게를 찍었었다며 "갓 더 비트(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 활동을 하는데 레드벨벳, 에스파 다들 마르지 않았나.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 8~9kg 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효연은 16일 첫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