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누가 놀러 왔길래? 명란 솥밥+스테이크…솜씨 발휘 제대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오상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현희 이쓴이가 놀로온대서 열심히 준비해 봤다"며 송이 버섯을 넣은 명란 솥밥. 야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라고 설명했다.

손님들을 위해 수준급의 요리 솜씨를 발휘한 오상진으로 먹음직스러운 음식 비주얼이 침샘을 자극한다.

정성 가득한 밥상을 대접받은 홍현희는 "하 진짜 오셰프님 최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의 남편 제이쓴도 "요리 장인 형님. 오늘 너무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홍현희는 임신 중으로 8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오상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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