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클라쓰' 일본판 박서준·권나라, 교복 입은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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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의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공개됐다.

12일 '롯폰기 클라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여러분의 요청으로 아라타과 유카의 투샷을 공개합니다. 크랭크인 당일에 찍은 사진. 두 사람 교복이 잘 어울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주연 배우 타케우치 료마와 아라키 유코가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타케우치 료마는 한국판에서 배우 박서준이 연기한 박새로이 역에 해당하는 미야베 아라타, 아라키 유코는 배우 권나라가 연기한 오수아 역에 해당하는 쿠스노키 유카 역을 연기한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판 '롯폰기 클라쓰'는 TV아사히를 통해 오는 7월 첫 방송 된다.

[사진='롯폰기 클라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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