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필라테스도 역시 하이텐션…복근 대박이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40)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운동가. 요즘 꽃이 좋다. 겨드랑이에 꽃 비빈 거 아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영미는 크롭톱과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중인 모습이다. 쭉 뻗은 다리로 유연성을 뽐내며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영미는 밝은 표정으로 에너지 넘치는 운동을 즐겼다. 아령을 들고 유쾌한 '개그우먼 모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셀럽은 회의 중'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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