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일이"…유병재, 초콜릿 복근 장착 '리즈 시절'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겸 작가 유병재(34)가 '리즈 시절'을 돌이켰다.

유병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운받을 사람 다운받아가"라고 적고 12년 전 올렸던 싸이월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병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어딘가를 바라봤다. 베일 듯 날렵한 턱선과 초콜릿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냐", "누구신지", "잘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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