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퇴근길 빈손으론 못 가지…♥한영 "이 시간에 다 먹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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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의 달콤한 일상이 화제다.

9일 오후 9시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었다고 퇴근길에 사오심~ 넘 맛있어서 이 시간에 다 먹어버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한영이 공개한 사진은 마약김밥이다. 작은 사이즈로 만 김밥이 먹음직스럽다. 한영은 소소한 선물에도 넘치는 행복을 드러냈다. '알콩달콩' 신혼부부 일상이 부러움을 안긴다.

박군과 한영은 지난달 2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월 28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3월 7일, 초스피드로 결혼 발표까지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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