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문명특급' 재재 만난다…'닥터 스트레인지2' 측 "내일(5일) 공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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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마침내 오늘(4일) 개봉한 가운데, '문명특급' 재재와의 특급 만남을 예고해 관심을 더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2020-2022년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을 경신, 4일 압도적 흥행 신드롬의 포문을 열었다. 개봉 전부터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까지 역대급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즐겨야만 하는 작품으로 손꼽힌 만큼 개봉과 함께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이목이 쏠린다.

이러한 작품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팬들의 눈길을 집중시키는 특별 인터뷰가 예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181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하는 것.

이들은 '문명특급' 최초의 해외 게스트로서 MC 재재와 만나 전례 없던 유쾌함과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인터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닥터 스트레인지2'의 뜨거운 개봉 열기를 이어갈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특별 인터뷰는 바로 내일(5일) 오후 5시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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