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여전히 대학생 비주얼…광고 찍는 게 이리 귀여울 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여정이 매력 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3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의 새로운 엠버서더로 발탁된 조여정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여정의 매력 부자 면모가 포착되었다. 먼저 조여정은 운동 콘셉트의 촬영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포즈 연구에 나섰다. 이어 꼼꼼한 모니터링은 물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등 진지함이 감도는 조여정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이어 조여정의 또 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조여정은 햇살 같은 미소와 애교 가득한 제스처로 카메라에 응답하기도 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비글미를 발산, 카메라 밖 조여정의 러블리 함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낸다.

이날 조여정은 꽃샘추위에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보조개 미소 띠며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조여정은 tvN ‘하이클래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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