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출산 후 첫 스케줄 "임신 중이었다면 못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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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출산 후 첫 스케줄에 나섰다.

혜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랙악마를보았다 너무 황당해서 그냥 말이 안 나왔던 사건… 만감이 교차하고 마음이 무거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대기실 앞에 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검은색 재킷과 밝은 색의 블라우스를 착용한 단정한 차림이다. 깔끔하게 틀어 올린 머리와 커다란 귀걸이가 우아함을 더한다.

이어 혜림은 "출산 후 첫 스케줄. 임신 중이었다면 못했을 것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혜림이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가 범죄자의 심리를 추적하는 범죄 다큐 스릴러인 만큼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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