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감량' 권미진, 출산 앞두고야 "둘째는 신랑 닮은 거 같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권미진(34)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권미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보니 둘째는 신랑 닮은거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권미진이 임신 중인 둘째의 초음파 사진. 벌써부터 뚜렷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오뚝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미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에서 50kg을 감량한 뒤 유지 중이다.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첫째 출산 8개월 만에 둘째 임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권미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