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도 좋겠네…♥제이쓴, 선물 스케일에 화들짝 "오마이 세상에 마상엨ㅋ"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 남편 제이쓴(35)이 엄청난 선물을 인증했다.

제이쓴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마이 세상에 마상??ㅋ 켈로그 첵스 선생님덜 감사합니?い빱빱빱?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콜릿 맛 시리얼이 상자째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30박스에 대용량 봉지까지, 두 사람이 다 먹기 힘들 정도의 양이다. 앞서 제이쓴은 시리얼 즐겨 먹는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태명은 똥별이다.

홍현희는 케이블채널 엠넷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종합편성채널 MBN '국대는 국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제이쓴은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제이쓴 SNS]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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